영국여행 7

리버풀과 비틀즈 [영국 여행 7일차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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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022.12.29

맨체스터와 올드 트래포드 [영국 여행 6일차]

이전 이야기https://methylorange.tistory.com/8 전형적인 런던 관광지 돌아보기 [영국여행 5일차]이전 이야기 https://methylorange.tistory.com/7 북런던과 토트넘 홋스퍼 [영국여행 4일차] 이전 이야기 https://methylorange.tistory.com/6 비오는 12월의 런던투어 [영국여행 3일차] 이전 이야기 https://methylorange.tismethylorange.tistory.com  아침부터 일어나 코벤트리에서 기차를 타고 맨체스터에 왔습니다.   내 안의 작은 아이가 맨체스터라고 외쳤기 때문이죠.   점심은 맨체스터 차이나 타운에 와서 중식을 먹었습니다. 영국에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트램을 타고 Wharfsid..

해외여행 2022.12.29

전형적인 런던 관광지 돌아보기 [영국 여행 5일차]

이전 이야기 https://methylorange.tistory.com/7 북런던과 토트넘 홋스퍼 [영국여행 4일차]이전 이야기 https://methylorange.tistory.com/6 비오는 12월의 런던투어 [영국여행 3일차] 이전 이야기 https://methylorange.tistory.com/5 문화의 도시 코벤트리와 워릭 대학교 [영국여행 2일차] 이전 이야기 https:/methylorange.tistory.com 사실 이전 날 토트넘 경기장만 본 게 아니라 호텔에서 조금 쉬고 저녁에 런던 시내 관광도 조금 했습니다.   영국 왕실이 사는 버킹엄 궁전입니다. 덕수궁처럼 생겼네요.   중간에 저녁을 먹었습니다. 조금 가격대가 있는 프랑스 요릿집을 갔는데 6~7천 원짜리 학식 먹다가 스테이..

해외여행 2022.12.29

북런던과 토트넘 홋스퍼 [영국 여행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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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022.12.21

비오는 12월의 런던투어 [영국 여행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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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022.12.20

문화의 도시 코벤트리와 워릭 대학교 [영국 여행 2일차]

이전 이야기 https://methylorange.tistory.com/3 인천에서 영국 코벤트리까지 [영국여행 1일차]인천공항에 왔습니다. 오늘 영국으로 출국하기 때문이죠. 영국 코벤트리에 고등학교 동창이 있는데 서로 자기가 사는 동네가 더 별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는 대전을 한번 와봤으니methylorange.tistory.com 이제 코벤트리를 본격적으로 돌아볼 시간입니다.친구는 코벤트리를 문화의 도시라고 부르는 걸 비꼰다고 생각해 기분 나빠 하지만 크게 신경 쓸건 아닙니다.   날씨가 역시 영국 답게 구리군요. 독일에서 학창시절을 보내 어느 정도 익숙합니다. 그래도 우중충하네요.   코벤트리 시내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크리스마스마켓 근본은 독일이죠.   영국..

해외여행 2022.12.20

인천에서 영국 코벤트리까지 [영국 여행 1일차]

인천공항에 왔습니다. 오늘 영국으로 출국하기 때문이죠. 영국 코벤트리에 고등학교 동창이 있는데 서로 자기가 사는 동네가 더 별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는 대전을 한번 와봤으니 이제 제가 가볼 차례입니다. 공항에 조금 일찍 와서 돌아다니다가 "라이엇 아케이드"를 들렸습니다. 먼저 라이엇 아케이드에 입장하면 이렇게 탑승권을 만들어 줍니다. 다른 사람들 이름을 다 본인 롤 닉네임으로 하길래 저도 제 닉네임을 적었습니다. 전적 검색은 하지 말아 주세요. 라이엇 아케이드에서는 게임 체험 및 이벤트를 할 수 있었는데요, 롤은 5분 동안 CS 44개 먹으면 여권케이스를, 42개 이상 먹으면 캐리어 네임태그를, 그 이하는 그냥 참가상으로 스티커를 준답니다. 캐릭터는 케이틀린 고정이고 룬도 정해줬습니다. 스펠은..

해외여행 202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