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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대학교와 야구 [일본 여행 5일차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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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다 대학교를 구경 한 뒤, 전철을 타고 이케부쿠로라는 지역을 잠시 방문했습니다.
이케부쿠로에는 에니메이트라는 만화책, 애니 굿즈 등등 서브컬처 관련 상품을 파는 곳이 있는데요, 와보니까 규모가 거의 백화점이더군요.
그다음으로는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 명작으로 뽑히는 "에반게리온"의 관련 상품을 파는 가게를 왔습니다.
이 애니 되게 잼나요. 넷플릭스에 있습니다.
이제 지하철을 타고 다시 호텔 주변으로 와서
저녁으로 돈코츠 라멘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잠시 쉬다가 맥주를 먹으러 근처 교자 전문점을 왔습니다.
맥주를 마시다가 바다 얘기가 나와서 갑자기 급발진 바다가 보고 싶어서 JR 츄오-소부선의 종착역인 치바로 급하게 가게 됐습니다.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도심인데도 되게 조용하네요. 바다 보러 가는 길이 생각보다 어둡고 조용해서 약간 무서웠습니다.
치바역에서 25분쯤 걷다 보면 이렇게 바닷가가 나옵니다.
여수 밤바다처럼 건너편의 불빛이 이루는 야경이 인상 깊네요.
거의 막차를 타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왕복 2시간쯤 걸리네요.
[도쿄 여행 6일차]
오늘은 이제 집에 가는 날입니다. 오후 12시 40분 비행기였는데 사실 조금 늦게 일어나서 공항에서 편의점 야키소바를 먹었습니다.
면세점에서 선물용으로 도쿄 바나나 조금 사 왔고요.
비행기 타고 잘 왔습니다.
일본에서 사들고 온 것들
[도쿄 여행 자투리]
고서적 거리
악기 거리
일본 현 3 대장
일본 유망주 3 대장
시부야 역
응원봉
서브 컬처가 그냥 컬처인 일본
배팅 케이지
일상 식당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알코올 3% 술 (딱 좋음)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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