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타고 도쿄 외각 구경하기 [도쿄 여행 4일차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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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비오는 도쿄 외각 돌아다니기 [도쿄 여행 3일차]

 

 

오늘은 어제와 달리 날씨가 매우 화창하니 좋았습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역 앞 밥집에서 먹었습니다. 낫토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이 신기하더군요. 사실 맛 별로 없었습니다.

 

JB선 승차표 / 콘스프랑 조개된장국 캔 자판기

 

오늘은 이전날들과 다르게 도쿄 메트로 지하철이 아니라 JR 동일본의 JB선 전철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경유한 신주쿠역

 

지하철과 다르게 밖에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잠깐 탔는데 왜 일본에 철도덕후들이 많은지 알겠네요.

 

 

나카노역에서 내렸습니다.

나카노 시

 

메이지대학교 나카노캠

 

지나가는 길에 메이지대학교라는 대학교의 나카노 캠퍼스를 구경했습니다.

 

 

뭔가 떡잎마을같이 생긴 나카노 동네

 

짱구네

 

 

잠시 친구랑 구경한 곤충샵

 

 

 

점심으로 먹은 스시

 

리틀 오타니들

 

 

다시 나카노역으로 와서 센다가야역으로 갔습니다.

 

 

역에서 내리자마자 본 궁도부 학생들

 

1년 전에 올림픽이 열렸던 도쿄 국립경기장에 왔습니다.
J리그 슈퍼컵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근처 야구장을 잠시 구경했습니다. 아마 리틀야구와 경식야구 경기를 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도쿄 요구르트 스왈로즈의 팬샵도 잠시 들렸습니다. 사실 스왈로즈는 도쿄가 연고지이지만 일본 타 팀에 비해 인기가 많이 떨어지는 팀이죠. 일본 키움 히어로즈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홈구장인 메이지 신궁 야구장도 지나가면서 봤습니다. 야구시즌에 다시 한번 방문해서 경기도 보고 싶네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