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하카타구 훑어보기 [후쿠오카 여행 1일차]

 

겨울방학을 맞아 친구와 함께 후쿠오카 다녀왔습니다. 

 

 

하카타 공항은 시내에 있어서 지하철만 타면 금방 시내로 올 수 있었습니다. 

 

 

점심은 하카타역에 있는 한큐 백화점에서 간단히 야키소바랑 오코노미야키 먹었습니다. 

 

 

하카타에 있는 파르코 백화점도 구경했습니다. 

 

SIUUUUUU

일본의 전설의 1군 (8강딱)

 

최근에 재개봉헤서 재미있게 본 에반게리온

호시노 아이와 왕기 (둘다 작중 사망)

 

저는 나루토에서 나오는 아카츠키 티셔츠랑 에반게리온 미사토 키링 하나 샀습니다.

 

 

저녁에는 캐널시티 하카타라는 복합쇼핑몰에 왔습니다. 

 

건담 베이스

라멘 챔피언스리그 ㄷㄷ

 

캐널시티 5층에는 라멘 스타디움이라고 라멘집만 있는 식당가가 있습니다.

찾아보니까 매출이 좋지 않은 식당은  2부 리그로 강등 퇴출되고 계속 새로운 식당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저는 후쿠오카에 왔으니 하카타식 돈코츠 라멘을 먹었습니다. 국물이 조금 많이 진했는데도 맛있었습니다.

 

 

사행성 게임의 위험성과 인생의 희로애락을 가르쳐준 피규어 뽑기

 

 

 

 

 

저녁에는 무슨 건담 분수쇼를 하길래 구경했는 생각보다 볼만했습니다. 

 

 

다음은 바로 옆에 있는 나카스라는 곳에 왔습니다. 나카스가 포장마차로 유명해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대부분 한국 사람인 것 같아서 다른 술집을 갔습니다. 

 

니혼슈와 하이볼 / 명란젓

야키소바와 해삼

 

구글 리뷰에서 덤탱이 씌운다는 말이 있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자릿세도 안 받고 오히려 생각한 거보다 가격도 적게 나와서 기분 좋게 먹고 나온 것 같습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