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교토에서 돌아다니고 쇼핑하기 [관서지방 여행 7일차 (完) ]

Rosengarten 2023. 8. 2.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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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흔한 수학여행 코스 [관서지방 여행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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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sung

사실 이전날 저녁에 편의점도 갈겸 산책을 했는데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수많은 술중에 내 최애: 갈아만든 배 알코올 버전

 
그리고 숙소로 와서 티비를 보는데 여자 프로레슬링을 하더군요. 진짜 너무 골때려서 재밌게 봤습니다. 
 

 
이날 아침도 어김없이 편의점 스파게티와 밀크티로 했습니다. 
 

원피스 최신화 스포합니다.

 

 
나름 교토 명소라는 얼굴집도 잠깐 들렸고요. 
 

 
교토고쇼라는 옛날 일본 궁궐도 구경했습니다. 
 

녹차라테 호수

궁궐을 구경한뒤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해서 관광을 마치고 돈키호테라는 잡화점으로 쇼핑을 갔습니다. 
 

 
카즈하가 간사이 지방에서 밖에 안판다고 했던 간사이 다시 소유맛 감자칩. 실제로 진짜 맛있었습니다. 
 

산토리 호로요이

그리고 제가 여행내내 마셨던 호로요이. 워낙 술찌라 3%짜리가 딱 좋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

조금 부담스러운 남자 코스프레 코스튬. 
 

친구가 산 렌탈여친 지포 라이터/내가 사고 싶었던 니노 지포 라이터

 
이렇게 (대부분) 돈키호테에서 사왔습니다. 

 

 
알고 계신가요? 일본에서는 남자 혼자 스티커사진을 찍으러 못갑니다.  
 

 

 

그리고 문제의 목도. 이날밤 어느 가게에서 목도를 하나 샀는데 사고 생각해보니까 비행기에 들고 탈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교토에서의 마지막밤을 호텔 로비에서 뽁뽁이랑 테이프로 목도를 포장하면서 보냈습니다.  

[관서지방 여행 8일차]

수인분당선 죽전행 아닙니다.

이날은 이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교토역에서 하루카 특급이라는 기차를 타면 바로 간사이공항까지 갈 수 있습니다. 
 

공항 가는길에 본 오릭스 버팔로즈의 홈구장, 교세라 돔 오사카

 
공항에서 비행기타고 잘 왔습니다. 

[관서지방 여행 자투리]

 

 
야구 GOAT

 

 
느낌있어서 살까 했지만 뭔가 저주받았을거 같아서 결국 안 산 고서적. 


 

 
그 밀집모자
 

 
고시엔 팬 샵에서 팔던 카레랑 간식
 

 
소고기 정식과 함박 스테이크
 

 
립톤 아이스티 카페
 

 
흔한 일본 광고
 

 
스모 경기 시청
 

 
에반게리온 굿즈와 사고 싶었던 잠자는 명탐정 안대
 

 
박지성의 친정팀, 교토 퍼플상가
 

사요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