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토요일의 사람 많은 시부야 [도쿄 여행 4일차 下]

Rosengarten 2023. 2. 12.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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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타고 도쿄 외각 구경하기 [도쿄 여행 4일차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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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에 와서 메이지 신궁이라는 신사에 왔습니다. 주말이고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J-홍대

 

사실 하라주쿠라는 핫플레이스를 먼저 방문하려 했지만 너무 사람이 많아 바로 메이지 신궁으로 왔습니다. 너무 핫플이네요.

 

 

 

'너의 이름은'에서 나온 것 같은 신사입니다.

 

 

이제 시부야역 근처로 이동했습니다.

 

라이브로 반겨주는 아이돌

분노의 질주와 사람 많은 곳으로 유명한 시부야 스크램블

 

 

 

닌텐도 도쿄 샵입니다. 캐릭터들을 잘 활용한 귀엽고 아기자기한 굿즈들이 많았습니다. 젤다 신작 빨리 내주세요. 

 

 

사실 10대를 닌텐도와 같이 보냈다면 현 20대는 점프 만화들과 보내고 있죠.

 

만화를 좋아하면 안 좋아할 수 없는 곳인 것 같습니다.

 

캡콤 몬스터 헌터 샵

 

에반게리온이랑 콜라보한 옷

 

 

쇼핑을 마친 후 저녁을 먹으러 시부야 논베이 요코초에 왔습니다.

생맥주 / 교자랑 소고기꼬치
아귀간 (안키모) / 야키소바
소고기 구이 / 잔치국수(?)

 

분위기는 아기자기하고 좋았는데 한국인 관광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홍대 온 줄

 

 

술도 조금 먹어서 이대로 집에는 가기 아쉬워서 센소지 절을 다시 한번 방문했습니다

 

생각보다 가까이 있는 도쿄 스카이트리

 

오늘 산거 자랑:

 

동물의 숲에서 너굴이 입는 셔츠

 

 

야쿠르트 스왈로즈 팬샵에서 산 주머니

 

 

점프 코믹스 샵에서 뽑은 체인소맨 마키마 파우치

 

-시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