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사람 많은 시부야 [도쿄 여행 4일차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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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타고 도쿄 외각 구경하기 [도쿄 여행 4일차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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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에 와서 메이지 신궁이라는 신사에 왔습니다. 주말이고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사실 하라주쿠라는 핫플레이스를 먼저 방문하려 했지만 너무 사람이 많아 바로 메이지 신궁으로 왔습니다. 너무 핫플이네요.
'너의 이름은'에서 나온 것 같은 신사입니다.
이제 시부야역 근처로 이동했습니다.
분노의 질주와 사람 많은 곳으로 유명한 시부야 스크램블
닌텐도 도쿄 샵입니다. 캐릭터들을 잘 활용한 귀엽고 아기자기한 굿즈들이 많았습니다. 젤다 신작 빨리 내주세요.
사실 10대를 닌텐도와 같이 보냈다면 현 20대는 점프 만화들과 보내고 있죠.
만화를 좋아하면 안 좋아할 수 없는 곳인 것 같습니다.
쇼핑을 마친 후 저녁을 먹으러 시부야 논베이 요코초에 왔습니다.
분위기는 아기자기하고 좋았는데 한국인 관광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홍대 온 줄
술도 조금 먹어서 이대로 집에는 가기 아쉬워서 센소지 절을 다시 한번 방문했습니다
오늘 산거 자랑:
동물의 숲에서 너굴이 입는 셔츠
야쿠르트 스왈로즈 팬샵에서 산 주머니
점프 코믹스 샵에서 뽑은 체인소맨 마키마 파우치
-시마이-